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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 '화요사랑방' 모임…기독교·신앙 궁금증, 대화로

대화를 통해 기독교를 배워가며 이민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는 '화요사랑방' 모임이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50분 LA에 있는 충현선교교회(5005 Edenhurst Ave.)에서 열린다.   총 11주 동안 진행되는 화요사랑방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예수님은 누구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등 11가지 관심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며 그룹별로 토의를 하게 된다.   화요사랑방을 이끄는 서태희 디렉터(집사)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느슨해진 신앙을 새롭게 세우고 싶은 분들 새롭게 기독교 신앙을 배워나가고 싶은 분들 그리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기독교를 배워나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며관심 있는 분들의 참가를 부탁했다.    한편 화요사랑방은 새로 기독교를 알고 싶어하는 비기독교인들은 물론 신앙의 기본을 새롭게 다지기를 원하는 교인들과 타 교회 교인들도 참석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열린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교재를 포함해 20달러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은 온라인(www.chmcsarangbang.org) 또는 전화(818-549-9191)로 등록할 수 있다.   ▶문의:(818)549-9191 교회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화요사랑방 게시판 화요사랑방 모임 기독교 신앙 교회 교인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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